이상구 시의회 의장, 추석맞이 군부대 위문 
- 포항은 해병대원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 -  
포항시의회 이상구 의장은 17일 추석을 맞아 국토방위의 기본임무 수행은 물론 농촌 일손 돕기 등 대민 지원에 적극 노력하는 해병1사단, 50사단 122연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구 의장은 “포항은 해병대원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며 포항시민들의 해병대 사랑은 남다르다”며 “그동안 태풍피해 복구 및 산불진화 활동, 각종 지역 봉사활동을 통한 대민 지원 등 지역 현안의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해병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이 민관군 상호 협조 체제를 더욱 공공히 하여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