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일류국가의 기틀 마련 위해 시민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 다짐 -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지난 8월 13일 지방의회 의장으로서는 특별히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진일류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지역사회의 역할을 당부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필서한을 받고 포항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권한의 지방 이양과 규제 완화,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바꾸겠다는 의지와 이를 위해 의장과 의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받은 최영만 의장은 “새로운 계기를 맞아 지방자치단체도 스스로 특화된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민적 신뢰와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시민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