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폐회 포항시의회 2007-02-13 조회수 3110 |
포항시의회(의장 박문하)는 2월 9일 11시 30분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2월 5일 개회된 제12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먼저 집행부 부시장, 국ㆍ소장으로부터 포항시의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세부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검토와 질의를 통한 문제점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8일에는 남ㆍ북구청을 방문하여 구청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행정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읍면동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구청 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9일 본회의에서는 모든 시민이 전 생애에 걸쳐 기초적인 소양과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포항시 평생학습조례안과 소비자의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욕구충족과 농산물 수입 개방화에 따른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항시 친환경농업육성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포항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이칠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직제와 직원을 확보하고능력배양을 위한 교육을 끊임없이 실시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확실한 인센티브 제공 등 공격적이고 과감한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승훈 의원은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프로젝트와 관련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소신과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박문하 의장은 맺음말을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한 올해 주요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제2의 영일만 기적을 더욱 앞 당길수 있다”고 말하고, 꿈과 희망의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모든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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