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경제위원회, 밤 잊은 행정사무감사 포항시의회 2006-10-25 조회수 3433 |
- 첨단과학산업 지원방안에 대한 토의, 밤늦게 까지 이어져 -
포항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2006년 10월 23일 포항시가 출연한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에 대해 지금까지 운영에 대한 점검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항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성재 포항테크노파크원장을 비롯한 팀장급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10분에 시작되어 저녁 9시까지 3시간 동안 포항테크노파크의 일반적인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첨단과학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포항의 미래발전의 허브(Hub)로 포항공대를 비롯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지능로봇, 나노, 생명과학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첨단연구시설이 집적화 되어 있는 포항테크노벨리를 포항의 발전의 축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에 대하여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산업자원부에 장기간 국가의 산업정책을 수립한 경험이 있는 이성재 원장에 대해 진지한 의견개진과 함께 포항테크노파크의 자립화 방향, 제2테크노파크 사업의 올바른 건설방향 등 첨단과학도시로서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갖추기 위한 정책적인 논의를 가졌다 특히 세계적인 대학인 포항공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기보다는 서울 비롯한 대도시 쪽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포항시의회 차원에 포항에 정착할 수 있는 인재풀 활용방안과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추후에 진지하게 토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참석 의원들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성의 필요성과 포항의 강점산업인 신소재 부품산업을 포항의 신소재, 울산의 자동차, 경주의 자동차부품, 창원의 정밀기계를 연결하는 광역 벨트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야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포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포항시 지역경제 관련 부서와 포항테크노파크가 밀접한 교류를 통하여 지역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자문역할을 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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