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분위기 기계중 기북분교장 졸업식을 다녀와서 정수화 2016-02-12 조회수 843 | |
기계중학교 기북분교장 제44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신문지면과 방송에서만 보면 단한명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후배7명을 남겨두고 졸업하는 박해민 여학생은 3년간 동기생 없이 혼자서 외로움과 경쟁자없는 나만의 세계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포항 중앙여고에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그간의 노고에 위로와 유일한 졸업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많은 기관단체장님이 방문하여 상과 장학금을 수여해 주셔서 큰 경사스러운 졸업식이었다. 금년도 신입생이 1명이다니 전교생이 8명이 오손도손 선,후배간에 정을 쌓아가며 열심히 공부하리라 기대하여 많은 사람의 축하와 축복속에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도전하는 박해민 학생의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