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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_제6대 후반기의장단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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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_제6대 후반기의장단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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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제188회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7월 6일 오후 2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먼저 의장선거에서는 “가”선거구(흥해읍) 출신의 이칠구 의원이 당선되었고, 부의장 선거에서는 “사”선거구(송도청림제철동) 출신 의 장복덕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장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이칠구 의원, 조진 의원, 문명호 의원, 김상원 의원, 이진수 의원이 경합을 한 결과 17표를 확보한 이칠구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어 계속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박승훈 의원, 안병권 의원, 장복덕 의원이 경합을 했지만,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로 이어진 결과 다 득표자인 장복덕 의원과 안병권 의원이 3차투표에서 경합을 했다. 그 결과 16표를 확보한 장복덕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이칠구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인 만큼, 남은 2년의 시간동안 우리 의원들이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제6대 포항시의회의 성공과 포항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견제와 균형이란 시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포항의 제2의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낼 각오이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장복덕 부의장은 “포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성공한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의원 모두의 소통과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제6대 후반기의 2년 동안 여러분의 목소리와 의견에 귀 기울여 의회의 단합된 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