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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현장 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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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현장 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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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정해종)는 제194회 임시회 기간중인 21일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대송면 옥명리에 건설중인 공단화물 터미널 조성현장 방문에 이어 형산강 물관리센터, 동빈내항 복원공사 현장, 송도교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동빈내항 복원공사 현장을 방문한 건설도시 정해종 위원장은 “동빈내항 복원공사가 마무리 되면 친환경분야에서 포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고 세계적인 미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크다”고 말했다.

동빈내항 복원공사는 지난 5월 기공식을 가지고 현재 공정율 30%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2013년 10월 1차로 완공되면 1.3Km의 내항을 따라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북부해수욕장과 형산강을 오가게 될 것이라는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며,

향후 포항시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부력식 해양공원인 1만6천400㎡ 규모의 포항해양공원조성, 북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타워브리지 건설, 포항구항 재개발, 송도백사장 복구 사업 등을 연차적으로 실시하여 동빈내항을 친환경 포항의 중심으로 가꿀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