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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한 2013년 포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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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한 2013년 포항시의회!

내용

지난 1년간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의회를 구현해 온 포항시의회는 24일 제206회 포항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3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 2013년 주요활동 및 성과로는
2013년 『열린의정, 소통의정, 신뢰와 존중으로 상생하는 포항시의회』를 목표로 시민들의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여성단체, 장애인단체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시민의 진정한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했다.

의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연 2회에 걸친 전체 의원 의정연수를 통해 입법과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의정실무 능력과 의정 수행능력을 강화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210건의 시정과 20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했으며, 지난 1년간 25명 의원이 97건에 대한 시정질문과 14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합리적이고 발전 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음폐수처리장 건설 및 운영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와 드라마 강철왕 제작 예산지원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각각 발의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적조와 가뭄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대안제시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지역의 대형산불로 지역주민에 대한 피해보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포항시 산불 화재사고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안」을 신속하게 제정했다. 또한 「영일만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중재안 수용 환영성명서」와 「승마공원 조성 반대에 따른 성명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포항 군 공항 이전 촉구 건의안」을 각각 채택해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