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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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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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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9일간 펼쳐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예산 결산검사위원 선임,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 이번 예산 결산심사위원으로는 이용성 의원, 김상연 공인회계사, 황진호 세무사로 구성돼 5월 21일부터 한 달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3일 1차 본회의시 복덕규, 김성조, 김일만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고,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이순동 의원의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공법 및 협약의 문제점’에 대해, 정석준 의원의 ‘군 훈련장으로 인한 인근주민의 피해와 군용차량 이동을 위한 임도개설’, 박희정 의원의 ‘산하기관 등 인사시 설립목적에 맞는 전문성 위주의 인선 요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각 위원회별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걸)는 포항시 의회․훈춘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간 우호교류협정 체결 건을 채택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성조)는 포항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방진길)는 포항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안 원안의결 및 두호동 롯데마트 대규모점포등록 허가 청원 의견서 채택이 있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의결 및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 및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안에 대한 간담회 활동이 있었다.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포항시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수정의결 및 KTX 포항역 관련 현안보고에 대한 간담회 활동이 있었다.

아울러 제220회 임시회는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펼쳐질 예정이다.